퇴행성 고관절염
우리 몸을 지탱하는 고관절은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고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것을 말하며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일차성 퇴행성 고관절염과 다른 고관절 질환에 의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나뉩니다.
증상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사타구니와 엉덩이, 대퇴부에서 뻑뻑함과 불편함이 느껴지고 활동할 때 통증이 느껴지며 휴식을 취할 때는 통증이 잠시 감소합니다. 병이 더 진행되면 고관절의 움직임의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허벅지를 벌릴 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똑바로 걷기가 힘들고 다리를 절뚝이기도 합니다.
치료
질병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경감시키고 진행을 더디게 합니다. 하지만 이미 관절 상태가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치료
수술치료는 크게 원래 관절을 살리는 방법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고관절의 손상 정도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관절내시경으로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거나 다듬는 수술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표면치환술
대퇴골두의 손상된 표면을 다듬은 후 특수 금속으로 된 기구를 씌우는 방법으로 자기 뼈를 최대한 보존하고 수술 후 관절 운동 범위가 거의 정상에 가깝게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공 고관절 치환술
손상된 부위를 살릴 수 없을 경우 인공고관절로 치환하여 정상 기능회복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