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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약속 예방접종,“어린이 감염병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 걸림돌 없앨것”
2014-04-23 00:00:51
관리자 <> 조회수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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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약속 예방접종, "어린이 감염병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 걸림돌 없앨 것"

-올해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전면무료, 보호자 부담 가장 큰 소아폐렴구균 5월1일부터 무료접종-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예방접종주간 (4.21.~27.)*’을 맞아 국가예방접종률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예방접종 무료시행 확대 등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갈 계획이라 밝혔다.

* ‘예방접종 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하고 세계 각국이 매년 4월 마지막 주 예방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퇴치의 의지를 모으는 기념 주간(올해 제 4회 예방접종 주간)

 

□ 문형표장관은 “올해는 130년 우리나라 예방접종 역사에 일대 전환기를 맞은 뜻 깊은 해로,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질적‧ 양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 “올 1월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이 민간의료기관(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전국 무료로 시행 돼, 평소 다니던 병의원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예방접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고”, “또, 접종비 부담이 커 보호자들의 국가지원 요구가 가장 높던 소아폐렴구균 백신도 5월1일부터 무료접종에 추가되어 총 13종의 어린이 예방접종이 7천여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될 계획”이라 설명했다.

 

○ 문장관은 “어린이 건강을 지키는 일 만큼 중요한 국정과제는 없다”며, “국가 전체의 면역력 강화는 물론 어린이 감염병 안전에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 엄마 혼자만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정부에서 걸림돌을 하나하나 빼 가겠다”고 정책 추진의지를 밝혔다. ( ☞붙임 1. 예방접종 지원사업)

 

◇ 국가 감염병 예방지표인 「전국예방접종률 조사(2013년 기준)」결과에 따르면,

* 전국 만 3세(’09년 1-12월 출생) 어린이 보호자 6,909명 대상 자녀 예방접종률 추적 조사(표본오차 ±5% 신뢰수준 95%)

 

□ 아이가 만 1세 때 받은 완전접종률*은 94.7%로 비교적 높았지만, 아이가 만 3세로 자란 후에는 85.8%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완전접종률 : 연령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모두 받은 비율

 

○ 이는 지난해 조사에 비해 완전접종률이 5%p 가량 전반적으로 높아진* 수치이기는 하지만, 만 3세 이상 어린이 10명 중 한두 명은 여전히 한 가지 이상 필수예방접종을 빠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붙임 2. 예방접종률 조사 결과)

* ‘12-’13년 완전접종률 비교: 만 1세 90.0%→ 94.7%, 만 3세 80.5%→85.8%

 

○ 특히 만 3세 이상 아동은,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은 점차 감소하는 시기인데 반해, 보육시설 등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해 감염병 노출 위험은 오히려 높아져 철저한 예방접종이 중요한 시기다.

 

○ 실제로 최근 발생한 홍역환자의 82%(90명 중 74명)도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접종기록을 확인할 수 없는 소아(보호자)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4.14.기준).

* 예방접종 받지 않은 소아가 감염돼 주로 병원을 통해 접종력 없는 소아에게 2차 전파가 발생하는 양상

 

○ 감염병에 대한 최상의 방어면역을 유지하는 방법은 연령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받는 것이 최선이다.

 

□ 한편,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이유(장애요인)’를 조사한 결과, 정부 지원 백신의 경우는 ‘접종일을 잊어버려서 (38.3%)’, 시간이 부족해서(6.1%)‘ 등이 주원인으로 나타났고,

 

○ 비용지원이 되지 않는 백신의 경우는 ‘접종비가 너무 비싸서(25.9%)’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 감염병 안전’과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보호자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해가고, 관계부처 협력 및 대국민 캠페인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