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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진드기 매개 질환 이렇게 예방하세요!
2014-03-22 15:22:27
관리자 <>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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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사례1) A씨는 2013년 5월 거주지 인근 산에서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 고사리를 채취 하였으며, 이후 일주일 후부터 발열·전신 근육통과 하루 5-6회의 설사 증상이 발생하였음. 설사 증상 및 쇠약감이 지속되어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나 입원 3일 만에 SFTS 감염으로 사망함

(사례2) C씨는 2013년 10월 거주지 근처 야산에서 양봉작업을 하였으며, 작업 일주일 후부터 발열, 전신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왼쪽 옆구리에서 가피(진드기 물린 부위에 생기는 딱지)가 확인되었음. 이후 병원에서 쯔쯔가무시증으로 진단되었으나 치료시기 지연 및 합병증으로 사망함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를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 시기(4월∼11월)가 도래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SFTS’ 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작년에 36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이 중 17명 사망하였으며,

* 작은소참진드기의 형태

눈금한칸: 1mm

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작업·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풀밭 등에서 활동한 후에 발열, 전신근육통, 설사·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