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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세먼지' 가니 '황사바람' 온다
2014-03-22 00:00:02
관리자 <> 조회수 1331
115.95.49.44

`13년 기준 ‘ 알레르기성 비염’ 상반기 진료인원 중 40%가 3, 4월에 집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Vasomotor and allergic rhinitis)’ 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549만명에서 2013년 627만명으로 5년간 약 78만명(14.2%)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변화율은 3.4%로 나타났다.

총진료비는 2009년 1,616억원에서 2013년 1,995억원으로 5년간 약 380억원(23.5%)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변화율은 5.4%로 나타났다.

그림1.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성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추이 (2009년∼2013년)

표1.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성별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 현황 (2009년∼2013년)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에 큰 폭으로 증가하여(최근 5년간 평균 20.4%) 6월에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진료인원 중 약 40%가 3, 4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2.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월별 진료인원 (2009년∼2013년 상반기)

※ 월별 진료인원 현황은 요양개시월 기준으로 추후 요양기관 청구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음.

평균 비중은 상반기 진료인원 중 해당 월 진료인원의 비중들의 평균.

평균 증가율은 전월대비 증가율들의 평균

그림2.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연도별 월별 평균 진료인원 (2009년∼2013년) - 첨부파일 참조

최근 5년간 ‘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45.2%∼46.2%, 여성은 53.8%∼54.8%로 여성이 5년간 평균 약 1.2배정도 높았다.

표3.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진료인원 성별 점유율 및 변화율 (2009년∼2013년)

‘ 알레르기성 비염’ 의 연령별(10세 구간) 점유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10세 미만이 26.4%로 가장 높았고, 30대 14.1%, 10대 14.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세미만 구간에서는 2013년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12.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구간별 성별 진료인원 비중은 20세 미만에서는 남성이 높았으나, 20세 이후 여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는 여성의 비중이 60%이상으로 다른 연령 구간에 비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4.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연령별/성별 진료인원 및 점유율 (2009년∼2013년)

그림3.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연령구간별 진료인원 비중 (2013년)

‘ 알레르기성 비염’ 은 집먼지 진드기 및 황사,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이물질에 의해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감기와 달리 발열증상이 없고 지속기간이 길다.

위와 같은 증상 외에도 눈의 충혈 및 눈․코 주위 가려움, 후각 감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결막염 등이 동반될 수 있다.

‘ 알레르기성 비염’ 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다.

약물요법으로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이 널리 쓰이고 있지만 약물에 따른 부작용에 주의해야한다.

면역요법은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을 약한 강도로 투여하는 방법으로 보통 1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알레르기성 비염’ 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회피요법으로 집먼지 진드기 제거(침구류, 카펫 등의 실내 청소) 및 황사, 꽃가루 등이 많이 날리는 기간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며, 그 외에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코 세척 및 가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