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신문 광양서울병원과 광양시청년연합 자매결연 기사 13.1.31

  • 광양서울병원
  • 2013-02-04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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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31일자

  

광양시청년연합-광양서울병원 자매결연

광양시의 의료 인프라 확장과 지역내 의료봉사를 위해 의료법인 현경의료재단 광양서울병원(이사장 오원혁)과 광양시청년연합(회장 박용일)가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서울병원과 광양시청년연합회의 이번 자매결연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두 기관 ‧ 단체의 공동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병원은 지역내 보건 ‧ 의료와 관련한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광양시 청년연합회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으며, 광양시 청년연합회는 서울병원의 지역의료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오원혁 광양병원장은 자매결연 자리에서 “산업과 물류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광양시가 아직 의료 인프라 구축에는 미약한 것 같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광양시의 의료 인프라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일 광양시청년연합회장은 “우리 단체가 좋은 일에 앞장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광양시의 의료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광양서울병원은 오는 2월초 옥곡면 수평마을을 시작으로 지역의료봉사 순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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