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신문 광양서울병원과 옥곡한울회 협약식 기사 13.2.17

  • 광양서울병원
  • 2013-02-11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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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자

 

   광양서울병원-옥곡한울회 자매결연 체결

의료법인 현경의료재단 광양서울병원(이사장 오원혁)과 옥곡면의 자생단체인 한울회(회장 서영배)가 지난 1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을 위해 서울병원을 찾은 옥곡 한울회 임원들은 병원 측의 안내로 최신 설비를 갖춘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우리 지역에 이런 훌륭한 의료시설이 들어왔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서울병원 측은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서영배 한울회장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병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말 개원한 광양서울병원은 준 종합병원급으로 병원 내에 치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응급의료센터와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혈액투석실, 건강증진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상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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