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

  • 광양서울병원
  • 2017-07-24 17: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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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회장 이효순)는 지난 18일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 어머니회 회원들이 다시마를 판매한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중마노인복지관과 광양YWCA에 각각 50만원씩 지정 기탁된다.

이효순 회장은“ 이번 다시마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광양서울병원과 대한노인요양원, 더불어광양포럼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작지만 두 기관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힘들게 다시마를 판매한 수익금을 복지재단에 기부를 결정해 주신 대한어머니회 이효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의도에 따라 지정된 곳에 잘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마노인복지관 식당 봉사활동 및 노인학대예방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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